티스토리운영 시작한지 1달 수입공개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누구나 한다는(?)

수입공개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실제 운영기간은 3주 정도 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9월 8일에 개설했습니다.

21일까지 운영을 하다 티스토리 포럼에서

2018년 7월 1일 이후에 블로그를 만든 사람은

다 저품질로 시작하고 안풀린다는 글을 읽고 접었습니다.

그래서 10월에는 사람이 거의 방문자가 없는 블로그가 되었죠

하지만

10월 중순쯤 갑자기 방문자수가 늘어나길래 봤더니

저품질에서 풀린 것 같아 보였습니다.

다음 검색창에 웹사이트 조회에서 제 블로그주소를 검색하니

제대로 나와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구절절 말이 많았네요

아래 내용을 보면서 미미하지만 수입을 공개하겠습니다.

<9월 방문자>

<10월 방문자>

저는 블로그 시작부터 다음애드핏을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습니다.

별다른 내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승인이 났어요.

한 이틀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 다음에 10PING을 달았습니다.

텐핑도 수월하게 승인이 났습니다.

제기억으로는 하루만에 승인이 난것 같아요.

그 다음에 가장 힘들다는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1차 승인 완료는 이틀 정도 걸렸습니다.

그 다음이 제가 블로그를 접었다가 다시 시작한 이유입니다.

2차 승인 신청을 시작했는데 구글에서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품질 때문에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접었는데

10월 14일에 방문자가 늘어난 걸 확인하고

다음에서 확인하니 저품질이 풀려 있었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도 완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시작한지 이제 10일 정도 되어가네요

포럼에서의 정보에 의하면 이렇게 사이트가 떠야

저품질이 아니라고 하네요..

수익은 아직까지는 거의 없습니다.

8일 동안의 애드센스 수입이 5.52$ 입니다.

6,000원 정도 수익금이 발생했네요.

일 방문자 200명 정도에 이 금액이면 괜찮은 것 같네요.

다음 애드핏이 3,000원 정도

텐핑이 260원

이렇게 해서 총 1만원의 수입이 생겼습니다.

꾸준히 해서 방문자만 늘어난다면 충분히 수입형 블로그를

운영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애드센스와 다음애드핏 중 애드센스가 수입률이

좋다고들 하던데, 저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여요.

블로그 차트의 순위도 갑자기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유효 키워드 수도 많아져서 글을 올리는대로

방문자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블로그운영 하시는분들, 저품질 걱정안하고

꾸준히만 글을 작성하면 방문자로 되돌아오는 것 같아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이상, 초보 블로거의 수입내역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