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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팁

요금제 6개월뒤 변경하면 공시차액 면제?

by DaysList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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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구매할 때 공시지원금과 선택할인(요금할인)

두 가지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 편이 유리할 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공시지원금을

선택 하더라도 위약금 없이 요금제를 바꿀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KT

 LG

 명칭

 프리미엄패스

 심플코스

 식스플랜

 유지기간

 6개월

 요금제

 요금제 무관

 비고

 월정액이 0원인 요금제로 변경 시 위약금 발생

 

 지원금 제공 대상이 아닌 요금제로 변경 시 위약금 발생

위와 같이 통신 3사 모두 6개월 유지 이후 요금제를 바꾸면

공시차액의 위약금을 물지 않겠다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SK 갤럭시S9 의 공시지원금이

티플랜 스몰 일때 200,000원

티플랜 라지 일때 500,000원

이라면,

티플랜 라지로 가입을 하고 6개월(181일)을 유지한 뒤,

티플랜 스몰 요금제로 바꿔도 50만원의 지원금은

유지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결론은,

6개월 동안 요금은 36,000원씩 요금을 더 내더라도,

총 20만원 가량이기 때문에 10만원의 이득을

볼 수 있고, 거기에다 티플랜 라지의

무제한데이터 요금제로 6개월 쓸 수 있습니다.

저가 요금제를 쓰시는 분들은 이렇게 구매하는 경우에

더 저렴한 기종들이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귀찮더라도 이런 부분만

체크하실 수 있으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비고의 내용은 스마트폰의 정액 요금제 이외에

표준 요금제등등의 요금제를 말합니다.

6개월 유지이후 요금제변경 하시기전에 114에 전화해서

변경할 요금제 말하고 공시위약금 나오는지

한 번만 확인하고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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